혜자포터 블로그강의 후기
이번 추석연휴에 큰 마음을 먹었습니다.
원래 좀 뒤로 미루는 성격이라 큰 마음을 먹어야 좀 뭔가를 찾아보고 알아보고 합니다.
블로그 글 나도 좀 잘써보자.
나도 블로그로 돈 좀 벌어보자.
블로그로 다 돈버는데 나는 왜 못벌고 앉아있냐.
이런 굳고 굳은 마음을 먹고 유튜브 검색을 해보다, 조금보니 머리아파서 이것만 보고 그만보자 하던 찰나에 혜자를 만났습니다.
닉네임 혜자포터, 숨은 1%까지 진심을 다해서
사람에게 이름이 곧 그사람이듯
온라인상에서는 닉네임이 곧 그사람이며, 그사람이 추구하는바를 혹은 자아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오바인가?)
혜자포터님은 닉네임을 짓는순간부터 진심을 다해서 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마음 변치않기를)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온라인 강의를 하신다고 해서 신청해 보았습니다.
매주 1강의씩 1달 하는데 오늘강의는 블로그의 본질은 무엇인가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블로그 강의 들으려 할때 블로그 상위노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의 주제는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애드샌스로 빨리 돈을 벌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빨리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지 등등
이런 핵심 노하우를 빨리 알고 싶고,
빨리 듣고 싶어 강의를 신청하지만,
역시 모든 능력자들은 기초가 튼튼하듯이 혜자포터님도 블로그의 본질은 무엇인지부터 기초탄탄 강의를 하였습니다.
사실 유튜브에서도 블로그의 어떤 원인에 대한 결과를 설명할때 그래프로 구분해 딱딱 나눠서 설명해주는게 참 신뢰가 갔습니다.
공대생스럽게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오늘 강의를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시대 바뀐 시장 흐름,
경제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SNS 채널을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
SNS채널 만들기 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요약하면 블로그 작성의 어떤 스킬보다는 기초가되고 초석이되는 블로그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고 상기시켜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는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분의 정체성은 나는 혜자가 되겠다입니다.
또한 이러한 마음으로 강의를 하시며 그런 마음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위 글 혜자포터님의 진심과 같이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도
행복과 행운 성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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